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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2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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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마루 앞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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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인수
 조회 : 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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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안녕하세요
강변실에 묵어던 지민이 아빠니다.
어제 펜션에서 늦게집에 돌아와 이제야 글을 남긴니다
저희가 이곳을 정하게 된 이유가 계_곡에서 물놀이도 하고 물고기도
잡을 수 잇을 것 같아 결정을 했는데
역시 펜션을 잘 잡은 것 같아 흐뭇했습니다.
펜션 앞 계곡은 물이 너무 맑고 시원해서 애들이 놀기 좋았고
물고기도 많이 잡혀 우리애들이 견지 낚시로 한 번에 네마리가 잡혀
너무 신나하고 저 보다도 우리 아들이 더 많이 잡았습니다(총13만리)을 잡아
다고 너무 좋아했습니다. 집에 오면서 나중에 또 가자고 조르네요
그래서 매운탕을 끊여는데 너무 맛 있게 먹엇ㅅ브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꾸벅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사모님도 이것 저것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 가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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