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작성일 : 12-03-20 09:22
|
3월17일 가평강변마루펜션을 다녀가신 아름다운 사연
|
 |
|
글쓴이 :
강변마루
 조회 : 4,410
|
저번 주 가평강변마루펜션에 묵었던 제 3야수교 면회 오신 가족분들의
아름다운 사연을 듣고 이렇게 글을 올림니다.
서울에서 엄마 아빠 형 그리고 사촌동생이 면회을 왔습니다.
아침에 면회을 하고 우리 펜션은 10시쯤 도착했고
가평강변마루펜션에 잠깐 쉬고 점심시간이 되어 삼겹살을 구워 먹는다고 숯불을
펴 달라고해 숯불을 준비햇습니다.
그리고 다들 나와 점실을 먹을 준비을 하고 아버님이 저에게 소주한 병을 달라고
했는데 마침 저희 펜션에 술이 없어 마트에 모셔다 드렸고 차안에서 어머니께서 아버님은 술을
드시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애들은 담배,술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제가 그 이유을 물으니 아버님은 간 이식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버님은 간이 아주 안 좋아 이식만이 아버님을 살릴수 있다고 병원에서 애기을 듣고 아들둘이서
상의한 결과 큰 아들이 아버님에게 간 이식을 해 주기로 결정을 하고 큰 아들이 간이식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버님은 살수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아들들은 담배나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버님도 건강이 매우 좋아져 건강하고
가끔 술도 마실수 있게 되었다고 물론 아들들도 건강하고 가족이 매우 행복하다고 합니다.
저도 옆에서 잡깐 지켜봣는데 가족들 서로가 행복하게 보였습니다.
가평강변마루에 오신 모든 분들이 이 가족 같이 즐겁고 행복하고 살았으면 합니다.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