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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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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마루에서 얼음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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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서영임
 조회 : 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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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모여서 성탄절을 보내려고 이곳 저곳을 찾다가 가평으로 정하고 마땅히 묵을곳이 없어
고민하던중 한 친구가 우리가 묵을 곳을 찾았다고 하면서 추천한 곳이 강변마루펜션
그곳으로 정하고 친구들과 토요일에 남이섬을 둘러 보고 오후 4시쯤 펜션에 도착 우리가 묵었던 방은 하늘채 였는데 거실 방이 두개 특히 재미잇는건 침대가 하나 있었는데 물침대라고 주인 아저시가 애기 해 만져 보니 정말로 물렁 물렁했다.
저녁 먹기에는 시간이 일러 펜션 앞 산책을 할 수 잇어 친구들과 나가보니 얼음이 얼어 몇 사람
이 얼음 위에서 놀고 있어 우리도 얼음판위로 가서 친구들과 미끄럼도 타고 얼음ㅇ위을 달려도 보고 하면서 어린시절을 생각하면서 재미있게 한 시간정도을 얼음판위에서 놀았다.얼음 낚시가 되는지 주인 아저씨 한테여쭈어보니 고기는 잇는데 잡기가 힘들다고 해서 포기을 했다. 참 가평에서 자라섬 싱싱 얼음축제인 숭어잡기가 1월 6일부터 한 달간열린다고 다시 한 번 오라고 해서 나중에 다시 찾기로 주인 아저씨 하고 약속을 햇다. 그리고 친구들과 저녁을 맛잇게 먹고 노래도 부르고
아주 재미잇게 놀다가 왓다. 그리고 사장님이 친절하게 해줘서 더 즐겁게 보내고 왓다.
사장님 송어잡으로 꼭 갈게요. 그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용천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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